
마케팅으로 옮긴 뒤 달라진 것은 사용자 이해가 아니라 바라보는 범위였습니다.
인터페이스는 매체일 뿐,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드는 일이 중심에 남습니다.
사용자가 제품을 만나기 전에 형성되는 관심과 기대까지 디자인 대상으로 보게 됩니다.
하나는 마찰을 줄이고 다른 하나는 관심을 만들지만, 모두 사람이 가치 있다고 느끼게 하는 문제를 풉니다.
역할 전환의 성공담보다, 제품 경험이 첫 화면이 아니라 첫 약속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디자이너의 언어로 연결해주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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