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는 과거 지식베이스 검색 지원 프로젝트 당시 문제의 본질(오래되고 틀린 문서의 정비 필요성)을 알고 있었음에도, 시간과 조직 내 타협 때문에 일시적인 해결책을 방관했던 경험을 밝힙니다.
디자이너가 침묵하거나 어설픈 타협을 허용할 때 디자인의 영향력과 권위는 점차 사라지며, 이는 연차나 직급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의 본질을 회피하는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디자이너가 직면하는 문제는 연차가 높아짐에 따라 불확실성과 책임의 크기(고도)가 달라집니다.
권한의 크기보다 문제를 발견했을 때 무엇을 명명하고 끝까지 책임지는지가 디자인 커리어의 고도를 결정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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